구림면남여의용소방대(대장 이장금ㆍ정옥윤)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등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원 30명이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100만원 상당의 화장지를 65가구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이장금ㆍ정옥윤 대장은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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