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추석날 순창중학교 앞 전원마을에서 바라본 순창읍 불빛이 눈부시게 번쩍거린다. 경천 둑길 따라 늘어선 가로등 노란 불빛이 따뜻해 달려가 안아보고 싶다.
보름달 보이지 않는 하늘은 높고 어둡지만 다른 쪽 하늘은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환하게 밝히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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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추석날 순창중학교 앞 전원마을에서 바라본 순창읍 불빛이 눈부시게 번쩍거린다. 경천 둑길 따라 늘어선 가로등 노란 불빛이 따뜻해 달려가 안아보고 싶다.
보름달 보이지 않는 하늘은 높고 어둡지만 다른 쪽 하늘은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환하게 밝히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