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휴관함에 따라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해 청소년 긴급돌봄으로 전환되었다.
청소년수련관은 긴급돌봄사업인 선물꾸러미사업을 기획하고 다양한 식자재와 교육 꾸러미 등을 40여명에게 지원했다. 청소년지도사들은 꾸러미를 직접 배달하면서 청소년들의 건강과 가정생활 등을 관찰했다.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초롱비는 군내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입 및 관련 사항은 청소년수련관(782-79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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