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임동마을 최종식(73) 씨가 올해 첫 벼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최 씨는 지난 4월 하순 모를 이앙하여 동진찰벼를 조기재배한 뒤 140여일 만에 수확했다. 추석 전에 도정해 햅쌀용으로 조기 출하할 예정이다. 최 씨는 “장마와 태풍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첫 벼를 수확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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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임동마을 최종식(73) 씨가 올해 첫 벼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최 씨는 지난 4월 하순 모를 이앙하여 동진찰벼를 조기재배한 뒤 140여일 만에 수확했다. 추석 전에 도정해 햅쌀용으로 조기 출하할 예정이다. 최 씨는 “장마와 태풍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첫 벼를 수확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