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돕기 후원이 이어져 호우피해로 낙심한 수해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달하며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지냈다고 알렸다. 적성면민회(회장 이정)는 지난달 23일, 면내 행복한 동행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20만원 상당의 기저귀와 러닝셔츠 등 입소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적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이섭)는 지난달 25일, 위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60만원 상당의 꾸러미(과일, 돼지고기)를 취약계층 8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적성면사무소 직원들도 20만원 상당의 꾸러미(과일, 돼지고기)를 취약계층 3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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