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수공) 전북지역협력단(단장 이화익)과 전라북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는 사회공헌프로젝트로 지난달 23일, 순창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에 지역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했다. 수공과 사회복지사협의회는 이날 ‘전북지역 사회공헌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순창군을 포함한 8개 시군지역의 사회적 취약계층(독거노인, 불우아동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상호 협력하여 수행하기로 했다. 수공은 지난 5월 28일 진안에서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1차 진행하고, 이날 2차로 순창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순창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순창지역농산물 꾸러미(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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