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삼순)는 순창고 과학세상봉사단 학생 10여명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20여명에게 코로나19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키자는 의미로 마스크끈 만들기와 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봉사동아리 사업으로 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관하여 순창고 과학세상봉사단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과학체험을 진행했다. 순창고 학생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에 어려움에 있었는데 아이들과 오랜만에 만나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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