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단오제 난장, 물맞이 증언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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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단오제 난장, 물맞이 증언자를 찾습니다”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0.10.14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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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인문교육 자료 개발사업' 선정돼
연말까지 순창단오성황제 증언채록 등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진행하는 2020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우리 동네 인문교육자료 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순창 단오절 성황제 현장조사 및 사례 비교연구’가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군립도서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 ‘순창 우리 동네 인문교재자료개발 연구팀’이 알렸다.
‘우리 동네 인문교육자료 개발사업'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1970년대 이후 동네 인문자원, 마을 문화 등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인문지리서 발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출판사, 서점, 문화기획자, 인문활동가, 대안문화공간, 도서관 등이 참여해 올 말까지 디지털 출판물 발행을 목표로 한다.
‘순창 단오절 성황제 현장조사 및 사례 비교연구’ 선임연구원인 설정환 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 사무총장은 “순창 단오제의 고증 복원작업과 궤를 같이해 순창에서 소멸한 단오제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억 속 문화 흔적들을 채록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순창성황대신사적현판’에 기록된 순창단오 풍속을 기억하고 있는 지역민들의 육성을 채록하는 작업과 단오제 풍속이 진행된 현장을 조사 기록하는 작업이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연구팀(설정환ㆍ설해인)은 단오제에 관해 증언해 줄 군민을 추천 또는 신청받아 인터뷰 등을 11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설정환 선임연구원(010-8205-5657, 금과 출신. 전남대 일반대학원 문화학과 박사과정 수학 중)과 설해인 보조연구원(010-8544-9359, 구림 출신. 조선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휴학)이 신청받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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