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림동 문화마을 ‘길거리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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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림동 문화마을 ‘길거리 책방’
  • 한상효 기자
  • 승인 2020.10.14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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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늦은 1시부터 5시까지
그림책ㆍ품절도서ㆍ새책까지 ‘전시’

순창읍 창림동 문화마을 쌍팔용공방 마당에서 지난 9일(금) 시작한 ‘길거리 책방’이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길거리 책방’ 주인장 김영연 씨가 엄선한 책 100여권이 기와집 마루와 차 트렁크에 전시된다. 젊은 엄마들은 처음 보는 그림책부터, 지금은 품절 된 책과 신간 책까지 진열된다.
승합차 안에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김영연 씨는 “예전부터 도서관이나 책방을 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코로나 시대에 책방을 열어서 사람들이 올까 하는 부담이 있었다. 망설이는 와중에 남편이 해보라고 해서 저지르게 되었다”면서 “전에는 책을 읽을 때 교육적인 생각으로 책을 봤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의 정서를 잘 다스릴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하고 싶고, 장기적으로는 상설책방을 여는 것이 목표이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길거리 책방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순창으로 귀촌한 요즘은 생태나 텃밭에 관련된 책을 보게 된다는 ‘길거리 책방’ 주인장이 앞으로 어떤 책들을 소개해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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