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면 사복협, 치천변에 이팝나무 식재
상태바
구림면 사복협, 치천변에 이팝나무 식재
  • 열린순창
  • 승인 2020.11.04 1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 제공 : 구림면사회복지협의회

구림면은 지난달 28일, 연산마을부터 옛 구림중학교까지 200미터에 이르는 치천변 걷기 좋은 길에 이팝나무 50주를 심었다. 
이날 구림면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순남)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땅을 고르고, 이팝나무를 심고, 다진 후 물 주기 작업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바쁜 가을 농사철이지만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보람된 시간을 함께했다. 
옛 구림중학교를 경유하는 ‘치천변 걷기 좋은 길’은 구림면을 대표하는 행락지인 호정소부터 화암마을까지, 6.5킬로미터에 이르는 둘레길이다.
박순남 협의회장은 “작은 민들레 홀씨가 날려 민들레동산이 되듯이, 오늘 치천 변에 심은 이팝나무처럼 회원들의 작은 움직임이 구림면을 살기 좋은 면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조합장 해임 징계 의결” 촉구, 순정축협 대의원 성명
  • 순창군청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리코’, 회장기 단식 우승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