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적성면민회
적성면민회(회장 이정)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로 인해 면민의날, 장류축제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면민들 만남 시간이 줄어들어, 주민들 소통과 위축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면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숙주 군수와 적성면내 사회단체장과 마을 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공공시설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게이트볼, 탁구 등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어서 많은 불편을 겪었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말했다.
적성면은 11월 2일부터 경로당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달 27일과 28일 면내 20여개 경로당 방역(소독) 실시 및 소독제ㆍ체온계 비치 등 사전 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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