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장수연구소(소장 김인숙)는 지난달 30일부터 3회 동안 군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쉴랜드에서 ‘장 건강을 지키는 체험 교육’을 한다.
건강장수연구소는 “이번 교육에서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다량 함유된 현미를 중심으로 쑥갓, 미나리 등 식이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면역력 강화를 위한 양질의 단백질, 청국장 등 군내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사”와 “장을 자극하는 스트레칭, 공복요가, 편백숲 트레킹과 장을 지키는 생활습관 등에 대한 교육”한다고 알렸다.
장건강 체험교육은 2016년도에 시작해 지금까지 교육생 200여 명에게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했다.
건강장수연구소는 “앞으로도 순창 청국장 등 발효식품을 활용하여 장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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