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 참가

제2회 순창군수배 호남ㆍ충청권 유소년 야구대회가 지난 6~8일 팔덕 다용도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순창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대회에는 29개팀 선수 등 500여명이 참가해 주니어, 꿈나무, 유소년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순창군유소년야구단은 주니어부에서 준우승을 거뒀고, 김범수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대회결과는 □주니어 △우승 곡성군 △준우승 순창군 □꿈나무 △우승 무안군 △준우승 정읍시 △엠브이피(MVP) 정승원(무안군) △최우수선수상 김동한(무안군) △우수선수상 김민수(정읍시) △감독상 김동성(무안군) □유소년 △우승 전주시 △준우승 와이엠씨에이(YMCA) △엠브이피 강원석(전주시) △최우수선수상 박하성(전주시) △우수선수상 신민균(와이엠씨에이) △감독상 박동주(전주시) □팀 우수선수상 △전주시 박하상 △순창군 김범수 △곡성군 권호준 △덕진구 지민혁 △정읍시 고건욱 △무안군 최시준 △나주시 홍순기 △기아와이엠씨에이 최건 △와이엠씨에이 오승우 △지누 김규혁 △보령시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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