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생활개선회(회장 전오옥)는 지난 5일, 면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와 비료 주기 작업 등에 했다. 생활개선회 회원 20여명은 적성 임동~무학동 6.2킬로미터 구간에서 가을 단풍철을 맞아 방문하는 관광객과 면민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전오옥 회장은 “적성면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은 도로를 통행하는 관광객과 면민들에게 적성면이 깔끔한 모습으로 기억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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