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면, 섬진강 경관 가꾸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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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면, 섬진강 경관 가꾸기 ‘구슬땀’
  • 열린순창
  • 승인 2020.11.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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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면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섬진강 경관 가꾸기 환경 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영농폐기물 수거반과 환경수도과 클린순창 추진단원과 함께 구미마을과 내룡마을 사이 섬진강에 쌓인 쓰레기와 잡목 등을 제거했다. 이 구간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군목과 용궐산이 위치한 섬진강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지난여름 집중 호우 피해로 각종 쓰레기와 잔재물들이 곳곳에 쌓여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동계면은 수거반원과 추진단원 8명과 중장비를 동원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진강 경관을 되살렸다.
정대균 동계면장은 “섬진강을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관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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