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마다 ‘길거리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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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마다 ‘길거리 책방’
  • 김영연 주인장 
  • 승인 2020.11.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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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창업가 대상

지난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순창읍 창림동 문화마을 마당에서 열리던 ‘길거리 책방’(주인장 김영연)이 차가운 날씨를 맞아 ‘요일부엌 마슬’(순창읍 순창9길 8-3)로 이전하였다.
요일부엌은 요일마다 내는 음식을 달리하는 공유부엌이다. 현재 수요일마다 니나의 건강한 텃밭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요일(오후 1시~5시)에는 길거리 책방 주인장이 매주 추천하는 테마 도서 10권을 비롯하여 그림책, 수필, 소설, 인문 교양 등 다양한 책들을 전시 판매한다. 12월부터 일요일엔 소리쟁이 샴푸, 마유핸드크림 만들기 등의 건강한 생활용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예약 문의 063-653-5983)
‘길거리 책방’ 시즌 2를 맞이하여 순창군민들에게 좀 더 많은 책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1월 27일(금) 이번 주 추천 주제는 “할머니”이다. 할머니는 많은 문학작품의 단골 주인공이기도 하다. ‘할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울컥하고, 그립고, 유년 시절이 떠오르지 않는가? 우리 모두 언젠가 할머니(할아버지)가 된다. 책을 읽으며 10년 후, 20년 후, 진짜 할머니가 된 모습을 상상해 보자.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늙어가고 싶지 않은가?
또 길거리책방이 단순히 책을 팔고 사는 공간이 아니라 대화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금요일마다 모여서 수다도 떨고, 뜨개질도 하고, 함께 책도 읽는 사랑방이 되기를 바란다. 금수다 클럽, 금손 클럽, 금서 클럽 등 다양한 모임을 궁리 중이다. 12월에는 마을책 《복작복작 재미지게 산당께》의 주인공인 풍산면 두지마을 사람들과 만남의 시간, 설날맞이를 위한 복주머니 만들기 특강도 계획하고 있다.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문의 010-2306-3481 (길책 주인장)

원데이 클래스 : 일일강좌

11월 마지막 주 테마 도서

[에세이]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무루 저)
[에세이]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그림책] 이름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신시아 라일런트 저/신형건 역)
[그림책] 뜨개질 할머니 (우리 오를레브 글/오라 에이탄 그림/이은정 역)
[그림책]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채인선 글/이억배 그림)
[그림책]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조대인 저/최숙희 그림)
[그림책] 딸기밭의 꼬마 할머니 (와타리 무츠코 저/나카타니 치요코 그림)
[그림책] 힐드리드 할머니와 밤 (첼리 두란 라이언 글/아놀드 로벨 그림 정대련 역)
[동화] 할머니 집에서 (이영득 글)
[동화] 할머니의 레시피 (이미애 글/문구선 그림)
[소설] 아르헨티나 할머니 (요시모토 바나나 저/요시토모 그림/김난주 역)
[소설]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 저/정장진 역)
이 외에도 많은 책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글ㆍ사진 : 김영연 길거리 책방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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