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소장 설태송)는 지난달 23∼24일, 서울 방배동 전라북도홍보관에서 귀농귀촌 교육과 상담을 했다.
첫날 오전과 둘째날 오후에 귀농귀촌 상담하며 순창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 선배 귀농인 사례발표, 지역민과의 갈등관리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점차 느는 청년 귀농인을 위한 청년영농실습농장 운영 등 영농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 점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 이수자에게는 귀농귀촌 홍보물과 교육이수증(6시간)을 교부했다.
설태송 소장(농업기술센터)은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10월까지 387세대 503명이 귀농귀촌해 ‘2020 공공혁신대상’ 귀농귀촌 부문과 ‘2020 티비조선 경영대상’ 귀농귀촌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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