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읍ㆍ면 의소대원 470여 명 참여
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7일,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군내 11개 읍ㆍ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47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상가, 버스 승강장 등에 대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 손씻기, 노령자 외출 자제 등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방역 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은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정기주·조미경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는 코로나 청정지역인 순창군의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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