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화관, 운영자 협약 완료
상태바
작은영화관, 운영자 협약 완료
  • 열린순창
  • 승인 2020.12.09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개관시기 조율 중

작은영화관이 조만간 다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작은영화관을 운영하던 작은영화관협동조합이 지난 6월 30일 해산돼, 지난 10월부터 운영자를 공개 모집해 지난 1일 (주)포스시네마와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공모에 참여한 3개 업체 가운데 포스시네마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조례에 따라 2023년 11월 30일까지 3년 동안, 영화관 운영 전반을 위탁한다.
문화관광시설(문화관광과) 담당자는 “12월 1일자로 협약을 모두 마쳤다. 계획상으로는 원더우먼이 개봉하는 12월 16일부터 개관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영화 개봉도 미뤄졌고, 개관일은 조정 중에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