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치즈역사문화관ㆍ순창 다목적생활안전시설
이용호 의원(무소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ㆍ보건복지위원회)은 △공공의대 설립 △광한루원 동문확장 △임실치즈역사문화관 건립 △순창 다목적 생활안전시설 설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숙원 해결을 위한 핵심사업 국가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고 알렸다.
이 의원은 “순창 다목적 생활안전시설 설치사업에 12억400만원(총사업비 192억), 지방하천 재해복구 11억3500만원, 복흥 동산ㆍ내령 지구가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신규 지정되도록 했다”고 알렸다.
남원에는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 사업으로 11억8500만원, 대산 왈길제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15억4100만원(총사업비 39억4000만원), 사매 일반산단 주변마을 하수관로정비 5억원(총사업비 59억), 국가하천 재해복구, 지방하천재해복구, 전북권역 재활병원, 광한루원 동문확장사업, 남원읍성 종합정비, 인월 유곡리ㆍ두락리 고분군 사적지 경관정비사업, 보절 거물산성 조사사업, 효기ㆍ금암ㆍ인영 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예산을 확보했다.
임실은 임실치즈역사문화관 건립 20억원(총사업비 80억), 지방하천 재해복구 5억100만원, 운암 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 지정 등 예산을 확보했다고 알렸다.
이 의원은 “2021년 남원·임실·순창 지역 예산 확보액은 9건에 310억4500만원이며, 총사업비 규모는 722억4000만원에 달한다”면서 “지역발전과 생활안전,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기쁘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주민들께서 더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