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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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81명’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0.12.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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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관련 감염자만 74명
요양시설 관리ㆍ점검 문제없나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월 30일 오전 12시 기준 81명까지 늘어났다.
지난 23일 오전 12시까지 40명이었는데 이날 오후에 4명이 추가됐고, 25일에 25명, 28일 11명, 29일 1명이 추가됐다.
23일 오후 확진자 가운데 순창 41번은 순창 3번의 접촉자이고, 순창 44번은 전북 482번(전주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순창 42ㆍ43번과 45~81번까지는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요양병원 확진자 증가와 관련해 황숙주 군수는 지난 23일 “순창의 이 코로나 상황이 모두 제 책임인 것 같아 죄송하기 그지없다. 현재는 의료원 직원과 금과 방축리 주민으로 인한 추가 감염은 없고, OO병원 상황만 계속되어 오늘 현재 순창의 확진자는 총 40명이다. OO병원의 상황은 53명이 입원되어있는 치매병동에서만 발생했으며 병원에서 총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직원 3명 외 27명 모두 치매환자가 감염된 것”이라고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OO병원에는 환자 371명, 간호종사자 132명, 직원 65명 총 568명이 입원하고 근무하고 있는데 일반입원환자 318명과 관리직원은 검사하지 못한 상태”라며 “모든 입원환자와 종사자, 밀접접촉자를 검사해서 코로나를 뿌리 뽑도록 전수조사를 하기로 하였으니 추가 확진자가 늘어나더라도 놀라시지 말고 이 상황을 잘 이겨내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한 주민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23일 이후 확진자는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요양병원 검사에 따른 확진자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진자가 80명을 넘어서자 주민들은 “느슨한 대처가 화를 불렀다”면서 “평소 병원 측 조처에 안이하게 대처한 것이 화를 부른 것 같다. 요양병원 시설을 계속 늘리며 수용(입원)환자도 제한 없이 늘린 결과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건강장수 청정지역 자랑만 말고 보건의료행정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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