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밝고, 맑고, 바르게” 자라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2020년 순창군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센터 교육실과 동계작은도서관, 쌍치커뮤니티센터에서 초등 청소년들과 함께 ‘나의 진로를 파악해본다.(홀랜드 진로검사)’, ‘매듭짓고 바느질을 배운 가죽 지갑 공예’, ‘팝아티스트를 모방하며 내 꿈을 구체화한 팝아트’, ‘나의 꿈을 담은 꿈상자’, ‘돌에서 보석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자신의 꿈을 바르게 키워본 칠보공예’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알찬 하루하루 보내며 성장했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선생님들은 아이들보다 더 큰 보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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