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삼 적성면장, 차문신 순창농협 적성지점장, 김기동 적성농업인상담소장이 지난 12일, 재배 농가 시설 하우스를 찾아 계속된 한파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8일, 역대 최저기온인 영하 21.5도를 기록해 냉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딸기 재배농가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했다.
농가는 “냉해가 일부 발생하였지만, 출하가격이 좋아 위로되었다”며 “현장을 살피고 격려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병삼 면장은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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