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체육회 32개 종목단체 회장 선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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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체육회 32개 종목단체 회장 선출 마쳐
  • 장성일 기자
  • 승인 2021.01.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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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단체 유임, 13개 단체 신임 선출

순창군체육회(회장 양영수)는 올해 32개 종목별 회원단체 회장 선출이 완료되었다고 알렸다. 

중앙, 도, 시ㆍ군ㆍ구 체육회장 임기가 종료됨에 맞춰 종목단체 회장은 지난해 12월 19일, 자전거연맹을 시작으로 지난 15일까지 종목별로 선거 및 임시총회를 개최해 선출했다.


검도회를 비롯한 19개 종목단체 회장은 연임되었고, 골프협회를 비롯한 13개 종목단체는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4년이지만, 군 체육회 종목단체 규정에 따라 해당 종목단체 총회에서 2년 임기로 의결하면 가능하다.


2016년 국민생활체육회와 대한체육회 통합 이후, 두 번째 회장 선거로 단독후보일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와 총회에서 후보자 결격 사유만 판단한 후 선거일에 당선인 공고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민선 체육회장 시대를 맞아 힘차게 출발한 체육회도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행사가 취소돼 다소 활력을 잃었다. 올해는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32개 종목단체와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해 회원단체 업무 역량 강화를 꾀할 계획이다.


체육회 종목단체 회장은 다음과 같다.
△검도회 회장 신현수

△게이트볼협회 회장 이윤재

△궁도협회 회장 박정걸

△그라운드골프협회 회장 임춘기

△낚시협회 회장 임주섭

△당구협회 회장 하광복

△민속경기협회 회장 김형준

△볼링협회 회장 조환기

△수영연맹 회장 양상구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김화곤

△역도연맹 회장 이선일

△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 오성룡

△족구협회 회장 고성수

△축구협회 회장 김상은

△체조협회 회장 박은미

△패러글라이딩협회 회장 박신영

△합기도협회 회장 임기철

△줄넘기협회 회장 장혜란

△정원골프협회 회장 임봉락(이상 연임)

△골프협회 회장 한익상

△댄스스포츠협회 회장 김종록

△바둑협회 회장 박수복

△배구협회 회장 이윤택

△배드민턴협회 회장 강상호

△산악연맹 회장 정형래

△씨름협회 회장 설순환

△육상연맹 회장 한경희

△자전거연맹 회장 오용호

△장기협회 회장 서용원

△탁구협회 회장 김성욱

△태권도협회 회장 이민수

△테니스협회 회장 이우철(이상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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