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통신원 시·군 각 1명, 영상통신원 4명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이 전라북도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공유할 2021 ‘제이비(JB)문화통신원’을 모집한다.
도내 14개 시ㆍ군의 문화ㆍ예술ㆍ관광에 관한 현장 소식과 정보 제공, 지역의 숨은 문화와 예술인에 대한 콘텐츠 발굴 및 재조명 등 전라북도 전반의 소식과 재단의 사업을 알리는 홍보요원이다.
재단은 2월 3일까지 누리집(www.jbct.or.kr)를 통해 글(일반) 통신원은 14개 시ㆍ군 현지인 각 1명, 영상통신원은 도내 4명으로 총 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높고 지원동기가 적합한 자로 글(일반) 통신원은 14개 시‧군 해당 지역 거주자를 우선 선정하고, 영상통신원은 전라북도 거주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주요 활동은 월 1회 이상 도내 문화예술 현장 취재(사진 촬영 포함) 후 글쓰기 또는 영상 제작, 온·오프라인 간담회 참석 등이다.
선발되면 소정의 활동비 지급,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지원한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이며, 지원서는 누리집 공고문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bctpr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제이비문화통신원은 매월 말일에 발행하는 소식지 ‘마중뉴스레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팀(063-230-747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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