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007억 들여 하수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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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007억 들여 하수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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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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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ㆍ복흥ㆍ적성ㆍ구림ㆍ쌍치 등에서 하수도 정비

군은 오는 2023년까지 하수도 관련 계속사업 10개소와 신규사업 2개소 등 12개 사업에 총 1007억원을 들여 하수 환경을 개선한다고 알렸다. 하수도 관련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로 정비,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 등이다. 

군은 동계면 내룡마을 장군목 주변 42가구, 복흥면 답동리ㆍ석보리 일원 5개 마을 134가구, 쌍치면 금성리 일원 4개 마을 135가구에서 배출되는 각종 생활오수를 하수처리장에서 직접 처리하면 주거환경 및 섬진강 수질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 주민들이 겪어왔던 악취 문제 해결과 분뇨처리비용 절감 등 효과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군은 적성면 원촌지구와 구림면 구곡지구 마을하수도정비사업 등 신규사업 2건에 대해 2023년까지 사업비 73억여원을 확보했고, 공공하수처리장 증설과 팔덕지구 2단계 하수관로정비 등 4개 사업에 40억원,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쌍치면 피노지구 등 7개 사업에 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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