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의장 신용균)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2021년 첫 임시회(제257회)를 열고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신용균 의장은 지난 25일, 개회식에서 코로나19 확산과 지난해 수해로 고통을 겪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새해에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군민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군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는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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