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황숙주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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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황숙주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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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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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선물보따리 가져온 준비된 행정가

 

■ 내가 본 황숙주 후보는?

▲ 강병문 / 순창향교 전교
강병문 / 순창향교 전교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이 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6년 개근, 6년 우등을 하여 순창 교육장상을 수상 하였고 고시공부시절에는 종산 제각에서 홀로 자취를 하며 내공을 키웠으며 주경야독 하여 고시에 합격하는 등 지독한 노력형 인재로 알려져 있다

이런 그가 훌륭한 사람이 되어 고향을 위해 일하겠다고 돌아왔다 그것도 큰 선물 보따리를 가지고 말이다

그 선물 보따리에는 황숙주 예비후보가 34여 년 동안 공직 생활 통해 배운 건설, 문화, 교육, 관광, 체육, 경제, 농업, 여성, 보건, 장애인 문제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전문가를 능가하는 해박한 지식이 들어 있으며 이러한 그의 경험과 능력을 순창군에서 발휘한다면 순창군은 한층 더 ‘잘사는 농촌, 도약하는 순창’ 이 될 것이다.

또한 그는 청렴결백한 청백리의 표상이다 그의 좌우명만 봐도 알 수 있다.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라는 뜻으로 안중근 의사가 나라의 앞일을 걱정하며 뤼순 감옥에서 쓴 글귀이다.

 이 좌우명에 따라 공직생활 동안 개인의 이익보다는 정의를 먼저 생각하는 청백리의 모범을 보이고자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대통령 훈장과 감사원 표창을 두 차례나 수여하게 되었다.

또 그는 누구보다 고향 순창을 사랑한 사람이다. 감사원 근무를 하는 동안 고향 순창에서 진행되는 크고 작은 문제 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아낌없는 힘을 보태었다.

아울러 순창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에서 얼마만큼의 예산을 확보하는가가 제일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사업계획이 있더라도 예산이 없으면 추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황숙주는 감사원 국장에 재임하면서 국회의원들뿐만 아니라 정부요직에 걸쳐 광범위한 인맥을 형성해왔다.

다른 후보의 편중된 인맥과는 달리 이러한 광범위한 인맥을 통해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순창 발전을 앞당길 적임자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순창군의 갈라진 여론을 통합하고 주민통합을 이뤄 날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분파를 형성하고 군심을 갈라지게 한 정치인들은 결코 군민들을 화합시킬 자격이 없다. 황숙주는 지역 간의 이해관계도 없고, 정치인도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 그는 준비된 행정가 인 것이다.

이런 사람이야 말로 순창 군민이 원하는 사람 그가  바로 순창군수의 적임자가 틀림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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