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이홍기 후보는
상태바
내가 본 이홍기 후보는
  •  
  • 승인 2011.09.08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에도 창조적 경영 마인드가 절실하기에

 

■ 내가 본 이홍기 후보는?

조순엽 / 순창군애향운동 본부장

어릴 적부터 이홍기는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착한 아이였고, 고향을 지키고 싶어 하는 ‘시골 촌놈’이었습니다. 순창에서 태어나 농사를 천직으로 생각하고 농고를 다니던 후배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 농사를 꿈꾸며 서울대 농대에 합격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어렵기로 소문난 회계학을 공부한지 불과 6개월만에 감사원에 합격한 이홍기는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청렴이 그의 천성이 되었습니다. 어릴 때 할머니로부터 배운 근검절약에다 청렴이 습관화되었습니다.

그 뒤 단군 이래 단일공사로 최대의 공사라 불리는 인천국제공항을 건설할 당시, 대단위 국책사업을 담당한 강동석 사장(전 건설부 장관)은 7조 8천억 원의 엄청난 사업비를 투명하게 감독, 운영할 최고의 적임자를 감사원장에게 부탁했습니다. 감사원장이 추천한 최고의 적임자는  바로 이홍기였습니다.

‘포청천 이홍기’ 다운 투명한 행정과 국가정책 수행능력을 발휘했고 운영본부장을 걸쳐 상임이사, 차관급인 사장 직무대행 등 공기업인으로 아니 세계무대에서 6년 연속 항공사 평가 1위를 차지하는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세계가 ‘이홍기의 경영 마인드’를 인정했다는 의미이며 순창을 발전시켜 나갈 최적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공직을 마치고 재경순창향우회장을 맡아 순창 향우들의 발전을 고민하며 성공한 농촌 농가를 돌며 FTA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찾아 지난해 2010년 2월 ‘농촌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저서를 발간했습니다. 앞으로 농촌과 농업이 나갈 비전을 담고 있는 이 책에서는 미래 유망 산업인 농촌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창조적 경영 능력과 우리 순창의 농촌을 희망이 넘쳐나는 지역으로 바꿀 능력을 겸비한 이홍기는 중앙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덕분에 탄탄한 인맥을 형성해 앞으로 순창 지역 발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는 물론 국가사업 유치에도 자신하고 있습니다.

효자로 소문이 자자하던 이홍기는 어른이 돼서도 변하지 않고 어머님을 94세까지 극진히 모셨습니다. 막내인 이홍기는 어머님을 잘 모신 공로를 인정받아 효행상을 받았습니다.

흔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니 어머님을 잘 모신 이홍기는 우리 순창 군민들도 잘 받들어 모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런 이홍기는 그간 순창에 대한 애향심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순창을 제대로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하며 오랜 고심 끝에 지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홍기는 오직 순창 발전과 지역 주민들만을 생각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