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소장 김삼순)는 지난 5일,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와 비누를 나눠주면서 고향 방문 자제 홍보 활동을 했다.
이날 2~3명씩 조를 나눠 시장과 터미널 등에서 설 연휴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마스크 쓰기, 설 연휴 고향 방문 자제 등을 홍보했다. 자원봉사센터는 봉사단을 구성 8일부터 10일까지 방역과 홍보활동에 집중했다.
김삼순 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활동하는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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