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면지역자율방재단과 복흥중기협회는 지난 18일, 복흥면 소재지 일대에서 긴급 제설 활동을 했다. 복흥면에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리면서 주민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방재단원 38명과 굴삭기 2대, 덤프트럭 2대, 트랙터 5대, 1톤트럭 5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했다.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복흥면 소재지 일대의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주민 안전을 도모할 수 있었다.
박창흠 방재단장은 “긴급히 실시한 제설작업에 참여해준 방재단원과 적극적으로 중장비를 지원해준 중기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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