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군수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겨울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소화기ㆍ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알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이다. 황 군수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 1(하나의 집ㆍ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ㆍ감지기를), 9(구비합시다)’가 쓰여져 있는 푯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황 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보다 집 안에 머무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화재에 신경 써야 할 때”라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군민 여러분도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다음 주자로 강임준 군산시장, 최형식 담양군수, 김대근 부산 사상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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