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진원ㆍ도광택)는 지난달 22일 쌍치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수칙에 준수하며,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계획 논의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을 논의했다.
특히 장애인, 노인 등 취약가구를 위한 반찬지원사업,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동 간식 지원, 90세 이상 독거노인 찾아가는 생신 잔치 등 특화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저소득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발굴도 모색했다.
회의를 마치고 쌍치 착한가게 3호로 등록한 카페 마띠니끄를 찾아 공동모금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희망동행 모금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주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동행 기부문의는 쌍치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계(650-5795) 또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282-06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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