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등 220명 접종

순창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일부터 3일 동안 65세 미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ㆍ종사자 100명에 이어 8일부터 11일까지 고위험 의료기관,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접종대상은 고위험 의료기관인 희망병원, 환자이송 119구급대, 재난안전대책본부관련 실무자, 보건의료인 등 1차 대응요원 220여명이다.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지난 6일 국방부와 경찰청 등 협력하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군은 8일 희망병원 자체접종을 시작으로 예방접종추진단장 이남섭 부군수 지휘로 11일까지 보건의료원에서 진행했다.
군은 지난주 접종한 100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에서 이상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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