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산림공원과ㆍ산림조합 직원 30여명은 지난 19일 순화리 행복주택 도로 일원에서 제7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순창읍에 위치한 행복주택부터 충신교차로까지의 경사면에 철쭉 2000주를 심었다.
박현수 산림공원과장은 “이산화탄소 심화로 인한 기후온난화가 점차 심해지고 있다”면서 “기후 온난화를 막는 첫 번째 발걸음은 나무심기이므로 행사를 갖게 됐고,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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