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요양 병원ㆍ시설 관련자 접종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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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요양 병원ㆍ시설 관련자 접종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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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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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200여명 접종이 지난 25일부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자체접종이 가능한 요양병원은 예방접종위탁계약을 체결해 병원 내에서 안전하게 접종 하도록 지도했다. ‘요양시설은 지난달 30일과 오는 6일 이틀에 나눠 예진의사, 접종간호사, 행정인력 등 6명으로 구성된 보건의료원 방문접종팀이 방문,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소방서 119구급팀도 출동해 이상반응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예진의사가 65세 이상 접종대상자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급성병증(의식불명혼탁혼수상태전신쇠약 상태37.5도 이상 발열)과 건강 상태 등 예진을 철저히 하며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후 이상 반응, 특히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이상 반응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지난 3월 접종에서 제외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황숙주 군수 포함 코로나19 현장대응요원 40명 예방접종도 오는 5일 보건의료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AZ) 접종을 진행한다. 예방접종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적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군은 질병관리청 2분기 접종 시행계획 발표에 따라 코로나19 취약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특수교육종사자와 유초중등 보건교사, 보건의료인 등 접종 대상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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