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ㆍ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순창군의회(의장 신용균)는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9건과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심의안건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5건,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군 기후변화 대응 조례안 등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종자산업기반조성 시설 구축안 등 3건이다.
1차 본회의에서는 ‘2020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검사위원’으로 대표위원에 정성균 의원, 민간위원에 강용신 전 의료지원과장ㆍ김진규 전 순창농협 팔덕지점장ㆍ정봉주 전 군의원 등 4명을 선임했다.
신용균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되고 군민의 혈세가 낭비된 사례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