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센터, 자살 등 집중 치료센터 선정
상태바
청소년센터, 자살 등 집중 치료센터 선정
  • 열린순창
  • 승인 2021.04.07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살ㆍ자해, 성폭력 집중 심리치료 운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봉리)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청소년 자살자해, 성폭력 집중 심리클리닉센터로 선정돼 지난달 25일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난 2019년부터 근거에 기반을 둔 고위기 청소년 상담 사용설명서를 개발해 지역사회 내 자살자해, 성폭력 문제를 다뤄왔다. 올해도 235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지역별로 17개 센터를 선정, 청소년 자살자해, 성폭력 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위기 사례를 전담하는 위기관리팀을 구성하고, 올해부터 고위기 청소년의 학교현장 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교육을 군내 학교에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개인집단 상담, 각종 심리상담, 찾아가는 상담, 진로학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전화 653-464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조합장 해임 징계 의결” 촉구, 순정축협 대의원 성명
  • 순창군청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리코’, 회장기 단식 우승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