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 바우처 사업’ 접수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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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 바우처 사업’ 접수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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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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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지원(100만원), 한시경영지원(30만원)

 

군이 지난 13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임업인 바우처 사업은 임가당 100만원이 지원되는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와 임가당 30만원이 지원되는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로 구분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농업경영체 경영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분증,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소득감소 증명서류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영림지원 바우처는 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 품목(버섯류, 산나무류, 약초류)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산림청 등록체로 한정)의 경영주 중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했을 경우에 지원한다.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는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 임가로 임야면적 300평방미터()~5000평방미터()에서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산림청에 등록)의 경영주(주민등록기준 농산촌 지역 거주)에게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오는 517일부터 선불 충전카드로 바우처가 지급돼 레저, 의류, 서적,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831일까지 사용하지 않는 바우처 잔액은 환수된다.

박현수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재난지원금은 산림청 예산 범위 내에서 접수순으로 따라 지급할 계획으로 예산 초과 시 마감되니 대상 임가는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바우처(voucher) 제도란 정부가 수요자에게 쿠폰을 지급해 원하는 공급자를 선택토록 하고, 공급자가 수요자로부터 받은 쿠폰을 제시하면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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