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지부장 김현수)는 지난 13일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젊은 농업인을 발굴하고, 조합원 가입을 통한 정예인력 육성을 위해 청년조합원 확대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군내 농ㆍ축협 임직원은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현황과 청년조합원 유입 방안 등 다양한 현안을 중점 논의했다.
청년조합원은 197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45세 미만이 대상이다. 농협 조합원은 출자금ㆍ이용고 배당을 받을 수 있고, 농자재 구입, 농업관련 교육 견학, 농산물 출하ㆍ판로 확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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