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문서 전산화, 올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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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문서 전산화, 올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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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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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2019년까지 생산한 종이 지적 영구보존문서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올해 마무리한다고 알렸다.

지적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사업은 종이로 된 지적기록물을 고품질 칼라 스캐너로 이미지화하여 지적 영구문서 관리시스템에 탑재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25000만원을 들여 지적측량결과도, 토지이동결의서, 폐쇄지적도, 임야도 등 125304장을 전산화해 기존 구축한 지적기록물과 통합구축했고, 올해 토지이동결의서 8890장을 전산화해 전산화 사업을 마무리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완료하면 기록물 훼손 멸실 등에 대비하고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의 지적공부와 토지이동사유, 측량결과 등 필지별 모든 기록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더 빠르고 정확한 지적 민원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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