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이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여행 경향에 맞춘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소비자 중심형 전북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021 전북관광 유튜브 크리에이터’사업을 공모한다.
누리집(www.jbct.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5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웹하드(only.webhard.co.kr)로 접수해야 한다.
지원자격은 코로나19 이후 여행 트렌드에 맞는 전북관광을 주제로 영상 제작이 가능한 내·외국인이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작역량을 갖춘 개인 또는 팀이다.
15팀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며, 외국어 콘텐츠 제작 가능자를 우대한다. 선장된 크리에이터는 개인(팀)별 영상콘텐츠 1편당 활동비 50만원(3편 제작시 150만원), 전북투어패스카드, 위촉장, 영상 관련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터 영상 중 우수작 5편 선정해 연말에 시상(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2편 50만원, 특별상 30만원)하고 외국어 번역, 집중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문화관광팀(063-230-746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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