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과 전라북도가 ‘전북도민의 노래’ 제정, 작사부문을 공모한다.
‘전북도민의 노래’ 작사 공모는 친일잔재를 청산하고 도정 발전상과 미래비전을 담아내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도민의 노래를 제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누리집(www.jbct.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출품작과 함께 이메일(jbdominsong@gmail.com)로 접수해야 한다.
전라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한 개인(단체)이 3 작품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작사 부문과 작곡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작사부문 공모를 먼저 진행해 5개 작품을 선정하고 우수상 2개를 제외한 3개 작품(작사)을 바탕으로 작곡부문 공모를 진행해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금은 작사⋅작곡 부문별 대상 1인(팀) 700만원, 최우수상 2인(팀) 각 200만원, 우수상 2팀) 각 2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문예진흥팀(230-7435)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g
#전북도민의 노래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