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순창여자중학교 3학년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마취시켰어요~
알랴뷰 쏘 마취♡
이 현수막은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걸었습니다.
처음엔 '돈이 최고인 자본주의 세상에서 감히 선생님들이 더 최고라고 말해봅니다' 였는데,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가득 담다 보니 이 문구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말장난에 가깝지만, 선생님에 대한 사랑이 함축적으로 담겨있다는 것과 제가 생각해내는데 힘들었다는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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