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석산리 고사리밭 옆, 바위 위 느티나무
모든 생명체는 역경을 이기고 피어납니다.
“정성을 다하면 돌 위에서도 꽃이 핀다”는 말이 있지만, 나무가 바위 위에서 자라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인내가 필요했을까요? 비가 내려도 거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그저 습기와 바위에서 흐르는 땀으로 살아갈 뿐. 그래도 바위 위에 뿌리를 내리고 수십 년 동안 잘 자라 꽃도 피우고 …
인고의 세월이 묻어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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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석산리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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