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방송으로 순창 특산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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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방송으로 순창 특산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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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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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총 6회 방송 판매

 

군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고자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방송에서 농산물을 판매한다. ‘라이브 커머스온라인 방송은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쇼핑 플랫폼이다.

28일 판매하는 농산물은 설황송이버섯이다. 네이버쇼핑 검색창에 쇼핑명소’((https://smartstore.naver.com/infocus_)를 치고 들어가면 전국 어디서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설황송이버섯은 떠오르는 순창 특용작물로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접목해 만든 버섯이다. 볶음요리나 구이로 많이 찾고, 생으로 먹으면 식감이 탁월하고 향도 진하다.

오는 6411시까지, 1킬로그램(kg) 35000원에 판매하던 상품을 17,000(택배비 별도)에 팔고, 45,000원에 팔던 2키트를 택배비 포함 35000원에 판매한다.

군은 지난해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가래떡, 스틱 벌꿀, 사과 대추 등 지역특산품 판매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농가를 도왔다.

올해는 최대 플랫폼인 네이버쇼핑에서 실시간으로 방영되는 만큼 지난해보다 더 많은 소비자가 순창 특산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총 6회 동안 순창 생산 농특산물 판매할 계획이다. 611일에는 가향식품의 생강 도라지청과 도라지 정과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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