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군수 국가예산 확보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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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군수 국가예산 확보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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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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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27일 연달아 국회와 중앙부처 방문, ​​​​​

 

황숙주 군수가 지난달 2627일 이틀 동안 국회와 세종특별시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국가예산 학보를 위한 강행군을 이어갔다.

황 군수가 첫날인 26일 찾은 곳은 여의도 국회. 이곳에서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과 이학영 산자중기위원장, 성일종정운천 국회의원을 잇달아 만났다.

특히 국지도 55호선(순창구림) 4차로 확장사업과 국도 21호선(인계쌍치) 시설개량사업, 발효식품산업화 공유플랫폼구축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국지도 55호선 4차로 확장사업은 강천산 가는 왕복 2차선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주민들의 불편함이 커진 상황이다. 따라서 4차로 확·포장이 시급한 실정으로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서 우선순위와 올해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이다.

국도 21호선 시설개량사업(밤재터널)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으로 지난 2019년 예타면제사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 상반기 설계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조기 착공을 위한 국비 예산 증액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또 투자선도지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차별화된 모빌리티 관광자원으로 순창읍 시가지에서 투자선도지구 간(4.5km)을 연결하는 친환경 무가선저상 트램(Tram)사업도 제안해 순창군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도 강조하고 나섰다.‘

이어 27일 세종특별시를 방문한 황 군수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간부급 관계자를 연이어 만난 자리에서도 순창군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하며 이틀간의 예산확보 강행군을 마무리했다.

황 군수는 미래 순창의 등불을 밝힐 현안사업이 여전히 많이 있다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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