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탕소독기 운영, 벼 종자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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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소독기 운영, 벼 종자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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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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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최근 온탕소독기를 활용한 벼 종자 소독을 마무리했다. 군은 11개 읍면과 벼 친환경 재배단지 등 14곳에 온탕소독기 20대를 운영했으며, 지난해 대비 10톤이 증가한 벼 종자156톤을 소독했다.

온탕소독법은 벼 종자를 60의 고온에 10분 동안 침지소독 후 찬물로 식히고 싹 틔우기를 해 상자에 파종하는 방식이다. 종자 소독약을 이용한 방제 방법에 비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지만 볍씨 내 도열병과 세균성 벼알마름병, 벼 잎선충 등 종자 전염병에 대한 소독 효과가 좋다. 더욱이 키다리병 방제에는 97% 이상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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