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준비부터 후속 관리까지 돕는다
군은 오는 14일까지 젊고 혁신적인 청년 시이오(CEOㆍ최고 경영자)양성을 위한 창업 플랫폼 구축 모델인 ‘순창 청년 창업 꿈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군이 주최하고 (사)지역활력네트워크가 진행하는 이 사업은 창업 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아이템 발굴과 전문 도제식 창업교육, 시제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를 지원해 사전 창업 준비를 돕는다. 군이 추진하는 청년창업지원사업과 매운맛 거리조성사업, 투자선도지구의 스토리마켓 등과 연계해 졸업생들의 후속관리도 진행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만39세 이하 미취업상태인 군민으로 사업자등록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단 창업한 지 3년 이내이거나 교육 시작 후 6개월 이내에 군내 전입이 가능한 사람도 신청 가능하다.
선발 예정인원은 10명 이내다.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오는 14일까지 사업 수행기관인 (사)지역활력네트워크(653-3377)에 문의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