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지사협, 취약계층 전기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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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지사협, 취약계층 전기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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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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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설추호ㆍ민간위원장 박석우)는 지난 22일 장마철을 대비해 복흥면 취약계층 중 5세대를 선정해 전기안전점검사업을 추진했다. 


각 세대를 방문해 50여 년 전에 설치한 하얀 전선과 누전차단기를 교체하고, 엘이디(LED)전구를 설치해 주는 등 복흥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준비했다. 지난해에 이어 복흥면 거주 임인택 대표(화성전력)가 재능을 나눴다. 


복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연2회 ‘취약계층 전기안전점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사협 위원 19명은 “복흥면민들의 필요한 부분을 섬세하게 챙기며 안전하고 행복한 복흥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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